
칼보다 더 무서운 기도
-닐숨 박춘식
아브람은 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을 받고
묵묵히 산으로 오릅니다
아들 이사악을 꽁꽁 묶어
장작더미에 올려놓고
미안하다,
하느님께서 너를 원하시니까
목덜미를 꾸욱 눌러 칼을 내리치는데
천사의 손이 더 빨랐고
아브라함의 충정이 너무나 깊어
믿음의 장대한 조상으로 추앙받습니다
변함없이 장구한 믿음과
칼보다 더 두려운 신심 ㅡ
저작권자 © 가톨릭일꾼
칼보다 더 무서운 기도
-닐숨 박춘식
아브람은 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을 받고
묵묵히 산으로 오릅니다
아들 이사악을 꽁꽁 묶어
장작더미에 올려놓고
미안하다,
하느님께서 너를 원하시니까
목덜미를 꾸욱 눌러 칼을 내리치는데
천사의 손이 더 빨랐고
아브라함의 충정이 너무나 깊어
믿음의 장대한 조상으로 추앙받습니다
변함없이 장구한 믿음과
칼보다 더 두려운 신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