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란치스코 교종, 가난한 이들과 지구를 돌보는 복음화 프란치스코 교종, 가난한 이들과 지구를 돌보는 복음화 효과적인 복음 선포는 가난한 사람들의 실제 문제, 지구 보호의 필요성, 가난한 사람들과 환경에 해를 끼치는 사회 및 금융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선의의 사람들의 능력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말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종은 (Evangelii Gaudium, 2013.11.24) 발표를 기념하는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이 출판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침묵당하고 있는 가난한 이들과 지구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일 때에만 복음화 사명을 완수하고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재확인 합니다. 예 교회 | 신디 우든 | 2024-01-29 11:29 가난한 이들의 교회, 제도를 넘어 복음실천으로 가난한 이들의 교회, 제도를 넘어 복음실천으로 새로운 교회교회는 그리스도 부활의 진리를 보존하는 창고가 아니다. 존재자체가 그리스도 부활의 역사적 사건의 구체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교회가 존재한다. 교회는 예수의 부활때문에 생겨 났다. 그리고 이러한 교회의 생성은 가난한 이들과의 연대, 그들에 대한 봉사라는 구체적인 삶과 본질적으로 연루되어 있다.가난한 이들의 교회는 바로 교회 존재의 본질과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문제의식에서 시작된다. 신학적 근거는 아주 간단 명료하다. 진리, 즉 하느님의 영은 가난한 이들 안에 현존하시며,가난한 이들을 통해 교회를 늘 새롭게 창조하신다는 것이다 교회 | 참사람되어 | 2019-12-17 22:30 기초교회공동체, 민주적이며 민중적인 교회 기초교회공동체, 민주적이며 민중적인 교회 자이레로부터 온 메시지오늘날 자이레 전지역에는 수천개의 소공동체들이 있다. 그 다양성도 엄청나다. 아프리카의 생활은 나누는 생활이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지혜와 고유한 문명, 가치판단의 고유한 표현들, 그들 자신의 세계관을 발전시켜 왔다. 공동체는 이 나누는 생활에서 솟아나오는 생기찬 생활 조건이다. 공동체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역할, 의무, 그리고 권리를 알았다.공동체는 조직화가 아니라 나눔의 생활로부터 만들어진다. 나눔의 그리스도인 생활, 하느님 안에서의 나눔의 생활에 대한 자각은 그들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뭉치게 교회 | 참사람되어 | 2019-12-03 13:09 교회, 쉬운 복음 아니라 분명한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교회, 쉬운 복음 아니라 분명한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세상을 위하여 회개한 사람들: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다가왔다” 예수님의 이 선포는 교회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사는 방식을 보면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왔다는 것이 별로 증명되지 않는다.교회가 말하는 것을 살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자신의 신원을 망각하는데서 오는 소치. 즉 그리스도인은 누구이며, 누구에게 속해있는가를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기반은 이미 예수가 아니고 복음적 가치도 아니다. 결국 가짜신의 예배로 전락되어 있다. 교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 교회 | 참사람되어 | 2019-11-24 00:48 예언하는 교회, 해방하는 교회 예언하는 교회, 해방하는 교회 오늘의 교회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사는 방식을 보면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왔다는 것이 별로 증명되지 않는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기반은 이미 예수가 아니고 복음적 가치도 아니다. 사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보다 이 세상의 가치기준과 돈과 권력에 그 삶의 뿌리를 두고 있다.“하느님과 맘몬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마태6,24)는 복음적 선택과 결단이야말로 오늘날 교회가 당면한 풀어야 할 숙제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교회는 동시에 두가지를 섬기려 한다. 사실상 오늘날 교회의 가장 큰 적(敵)은 박해가 아니라 유혹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 참사람되어 | 2019-11-20 13: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