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일꾼이 만난 현장] 김용희 님 고공농성 61일차 촛불문화제
오늘은 삼성해고노동자 이재용 님의 거리강연과
촛불문화제, 릴레이 기도회가 있었어요.
오늘 <가톨릭일꾼>신문 8,9월호가
사무실에 도착해서
신문을 몇 부 챙겨 나왔습니다.
현장에 계신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촛불문화제 진행하시는 전상하 선생님이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이 "엘프레다"라고 하세요.
<가톨릭일꾼>신문 받아보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 밖에 몇 몇 분들도 신문 받아보고 계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장진숙 이보헬로리나> 님이
혼자 현장에 오셨습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일꾼의 얼굴이
얼마나 반갑던지 만나자마자
소리 지를 뻔 했어요.
오늘은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
수녀님 한 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생명평화분과 담당 수녀님이라고 하세요.
혼자 오셔서 함께 해주셨어요.
조만간 릴레이 기도회에 수녀님들과
함께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수녀님도 <가톨릭일꾼>신문을
받아보고 계신다고 하네요~!!!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분들이
신문을 받아보고 계신다며
반갑게 웃어주셔서 힘이 났어요~
강남역 소식 짧게 전해드렸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신배경 클라우디아
가톨릭일꾼 애니메이터
저작권자 © 가톨릭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