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련'을 쓰고, 오늘 '단련'을 씁니다.
연철이 따로 있고 강철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연철이 불에 달궈져 흠씬 두들겨 맞으면서
강철이 되어갑니다. 조직이 변하는 것이지요.
승리에 우연은 없다.
천 일 연습하는 것을 단이라 하고,
만 일 연습하는 것을 련이라 한다.
이와 같이 단련鍛鍊이 있고 나서야
싸움에서 이기기를 기대할 수 있다.
(일본의 검신, 미야모토 무사시)
반드시 이긴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오늘도 단련.
허욱 토마스 모어
일기로 글씨 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
저서로 <혼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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