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룩한 불, 성의 선함을 거부하는 순결은 얼음과 같다. 거룩한 불, 성의 선함을 거부하는 순결은 얼음과 같다. “아마도 이기심을 깨뜨리는 방법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방법은 우리자신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단순한 행위일 것이다. 아이들을 사랑함으로써 우리에게는 하느님이 어떻게 느끼시는지 알 수 있는 특별한 길이 주어진다. 그것은 이타심, 기쁨, 환희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명이 나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고 더 실제가 되기를 바라는 갈망이 터져 나오는 느낌이다.”성적 에너지의 다양한 측면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우리 인간들이 신들로부터 오는 광기에 의해 생명의 불이 붙었으며, 이 에너지는 모든 사랑, 증오, 창조, 기쁨 그리고 슬픔의 뿌리가 되었다고 영성 | 한상봉 | 2017-01-02 12:23 연민 없는 힘은 폭력, 정의 없는 사랑은 헛소리 연민 없는 힘은 폭력, 정의 없는 사랑은 헛소리 연민 없는 힘은 폭력이며정의 없는 연민은 단순한 감상일 뿐이고사랑 없는 정의는 맑스주의이다.그리고... 정의 없는 사랑은 헛소리에 불과하다!-쉰 추기경정의롭게 행동하기 - 위대한 의무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오로지 하나이다. 즉, “정의롭게 행동하고 부드럽게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느님과 함께 거니는 것”(미가서 6,8)이다. 그리스도교 영성에서 사회정의를 위하여 일하라는 초대는 기본적이고 양보할 수 없는 기둥들 중의 하나이다.그리스도교적인 사회정의란 무엇인가?“정의는 개인차원의 자선을 넘어선다. 체제의 변화를 요구한다”개인차원 영성 | 한상봉 | 2016-12-27 16:53 죄 많은 거룩한 교회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라" 죄 많은 거룩한 교회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라"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를 가르치셨다. 그러니 왜 우리에게 교회가 필요할까?”한국교회의 경우에 이런 저런 이유로 주일미사에 꼬박꼬박 참석하는 신자들의 비중이 작아지고 있다. 이따금 미사에 참석하는 인원들을 포함해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교인들은 심지어 전체 등록 신자의 75%라는 통계지표도 나와 있다. 물론 서울 강남지역처럼 등록신자의 35~50%가 참석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물론 이들 열심하지 않은 신자들의 경우에도 여전히 ‘종교란’에는 ‘천주교’라고 기입하며 소속감을 표시하는 경우도 많지만, 굳이 다시 성당에 나 영성 | 한상봉 | 2016-12-21 00:08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다" 로날드 롤하우저는 에서 "영성이란 우리를 관통하는 광적인 에너지를 창조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에 대한 경배를 넘어서 그분을 본받는 삶에서 시작된다.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중심”이시기 때문이다. 우리 삶의 의미와 희망, 자기 이해, 교회생활, 신학과 영성에 이르기까지,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제자가 되기 위한 안내자이다. 그렇다고 복음서에 나오는 대로 예수가 한 말과 행동을 그대로 복사하듯이 따라 사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래서도 안 된다. 중요한 것은 그분을 영성 | 한상봉 | 2016-12-12 10:09 영성생활의 네 가지 불기둥…기도, 사회정의, 따뜻한 마음, 공동체 영성생활의 네 가지 불기둥…기도, 사회정의, 따뜻한 마음, 공동체 로날드 롤하우저가 지은 은 우리가 그리스도교 영성을 말할 때, 그 갈망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잘 보여준다. 그것은 “거룩함”이다. 이러한 생각을 롤하우저는 괴테의 시 ‘거룩한 갈망’에서 가져왔다.나는 참으로 살아있는 것을 지향하노라,그것은 죽을 때까지 타오르는 것을 동경하기에...이제 더 이상 암흑의 그늘에 사로잡히지 않는다.더 고귀한 사랑에 대한 갈망이 그대를 높이 치닫게 하리니.어떤 먼 거리도 그대를 주춤거리게 하지 못하니,이제 마술에 걸린 것처럼 날아가 이른다.그리하여 마침내 빛에 사로잡힌 그대는 나비가 되어영 영성 | 한상봉 | 2016-12-03 13:49 처음처음1끝끝